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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23

스페인에서 한때 날카로운 무기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 돌 남근이 발견됨

스페인 자치국 갈리시아 남부의 하구인 리아 데 비고에서 고고학자들은 15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6인치 크기의 돌 음경을 발견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스페인 자치국가 갈리시아 남부의 하구인 리아 데 비고에서 무기를 갈는 도구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15세기의 6인치 크기의 돌 음경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고고학자 그룹 Arbore S.Coop.Galega.

1476년 갈리시아는 이르만디뇨 반란에 휘말리게 되었고, 그 동안 농민들은 국가 귀족으로부터 자유를 주장하려 했습니다. 분쟁 중에 대략 130개의 성과 요새가 파괴되었으며, 그중에는 남근 숫돌이 발견된 메이라 탑도 있었습니다.

남근 상징과 음경 모양은 로마 제국과 켈트족과 같은 고대 문명의 유물에서 반복됩니다. 이러한 유물은 성적인 것이 아닌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Arbore에 따르면 그들은 "잠재적인 악과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한다고 믿어졌습니다.

그러나 중세 시대에는 남근 상징과 도구를 거의 볼 수 없으며, 고고학자들은 과거와 현재 모두 "다양한 문화에서 남성다움, 폭력, 무기 사이의 상징적 연관성"을 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Arbore 팀의 고고학자 중 한 명인 Darío Peña에 따르면 발굴은 3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첫해에 Arbore는 탑을 발굴하고 복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건물 주변 벽에 초점을 맞췄고, 올해는 본관을 발굴해 5월 19일 석재 음경이 발견됐다.

추가 발굴 작업은 토지 소유자와 현장이 위치한 모아냐(Moaña) 자치단체에 따라 다릅니다.